[현장연결] 당정 "입국 후 PCR 검사 폐지 검토해야…마스크 착용 실효 의문"<br /><br />정부와 국민의힘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협의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의무 검사 면제 등의 논의가 이뤄졌는데요.<br /><br />현장 연결해 결과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성일종 / 국민의힘 정책위의장]<br /><br />코로나19 발생 이후에 처음으로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응한 첫 번째 유행이었습니다. 사망자도 직전 유행 대비 5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.<br /><br />따라서 우리 의료진과 또 국민들 또 우리 공직자들이 성공적으로 이번에 유행했었던 코로나19에 대한 대비가 과학적으로 상당히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. 따라서 당은 이런 결과,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서 당은 정부에 몇 요청, 네 가지 요청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첫 번째는 입국 전 PCR검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대유행을 할 때는 상당히 우려를 했지만 지금 현재 OECD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입국 전 검사를 하는 게 저희와 중국입니다. 중국은 OECD 국가가 아니지만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이 부분을 이번에 해제할 수 있도록 당은 정부에 요청을 했습니다. 입국 후입니다. 정정하겠습니다. 입국 후에 PCR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폐지를 요청을 했습니다.<br /><br />두 번째로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돼야 되는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같은 데에 아직도 가족들 간에 면회가 유리벽을 두고 하거나 따뜻한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따라서 손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하고 마스크 착용한 이러한 대비책 속에서 가족 간에 따뜻한 면회가 이루어져서 온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우리 의원님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어른들과 함께 부모님들과 좋은 시간을 좀 가질 수 있는 일상의 회복을 주문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<br /><br />세 번째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문제입니다. 당장은 어렵지만 점진적으로 이걸 검토를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. 특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, 초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언어 발달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우선적으로 유치원, 어린이집, 초등학교부터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이제는 중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정부에서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습니다.<br /><br />마지막으로 독감이 지금 유행하게 될 것입니다. 이제 겨울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또 코로나가 재유행 가능성도 있습니다. 이에 철저한 방역 요청을 정부가 해 주실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